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말이 정말 길게 느껴지지만 사실 
고용보험 탈퇴 신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고용보험을 가입하고
관리하고 탈퇴하게 되는걸까?

답은 하나다. 직원을 채용했을 때,
그리고 직원이 퇴사했을 때.

직원을 채용했을 땐
4대보험 취득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이 때, 취득신고를 부르는 명칭은 다양하다
가입신고, 취득신고, 근로자 피보험자 자격취득신고 등등
모두 하나를 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쭉 관리를 하며 보험료를 납부하다가,

직원이 퇴사하기러 할 경우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역시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상실신고, 해지신고, 탈퇴신고 등등

 

보통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만 작성하지 않는다.
고용보험 취득신고 대상일 경우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까지 모두 가입했을 것이다.

이들은 4대보험 이라는 명칭으로 묶여서 불리는
사회 의무 보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실업급여와 연관되어있어,
근로자가 많이 요청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작성시
상실사유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 코드에 따라
실업급여 유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4대보험과 관련한 관리 및 신고는 비즈포인 서비스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4대보험 정보 연계센터나, 근로복지공단 토탈 서비스가 있지만
혼자서 하는 사업자에게 레이아웃이 복잡하고
일처리가 다소 느린 경향이 있어 비즈포인을 추천한다.

특히 회원가입 후 1:1로 안내 및 담당자 배정 시스템이 있어
모르는 사항이나 어려운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비즈포인 | 근로복지공단 ∙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4대보험 사무대행기관

 

 

 

 

비즈포인은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기재사항을 작성하고
약관동의를 해주면 된다.

(최초 가입은 대표자 명의로 진행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서비스 위탁 신청을 해야한다.
위탁은 정말 간단하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마이페이지-대시보드에 자동으로 접속된다.
대시보드에선 위탁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빨간색으로 된 위탁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위탁관련 승인까진 영업일 기준 1~3일정도 소요된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를 작성해보자
메인화면에서 근로자 상실신고를 클릭해보자.

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위탁을 하고 나서 근로자의 정보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아무튼, 상실 대상 근로자 추가 버튼을 클릭해보자.

그럼 신고서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대표자 여부나
가족관계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그 다음 근로자의 상실하고자 하는 보험 종류를 확인한 뒤,
상실일과 보수총액을 입력해주면 된다.

✅ 여기서 보수총액은 해당 연도에 받은 모든 임금 + 상여금 등을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 고용보험 상실사유를 선택할 차례.
사유는 다지 선다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가장 적합한 상실 사유를 선택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유는
12번, 22번, 23번,31번,32번 다섯가지 항목에 해당한다.

구체적 사유 역시 근로자 퇴직 사유와 가장 가까운 사유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근로자가 별도로 이직확인서를 요청했다면
이 역시 비즈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직확인서도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데
퇴사한 근로자를 선택하여 이직사유를 선택하면 된다.

이 때, 이직 사유는 반드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항목으러 선택해야 한다.

만약 상실신고를 진행할 때
자진퇴사로 작성하였으나, 이직확인서 사유에 계약해지 등으로 작성했다면
사유가 맞지 않기 때문에
실업급여 부정수급 공모로 보여질 수 있다.

또한 사업주와 연대책임으로
근로자가 사용한 부정수급금을 모두 반환해야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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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작성 방법과
이직확인서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어려운 것 없으니 간단하게 처리하고
혹여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비즈포인을 통해서 빠르게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